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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더워터<The Shallows 2016> 식인상어와의 두뇌게임
이름도 모르지만 꼭 가보고 싶었던 파라다이스! 주인공 낸시는 의대를 그만두고 친구와 멕시코 한 바닷가로 향하고 있다. 이유는 너무나 사랑했던 엄마가 기나긴 투명을 끝으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. 엄마의 부재로 인한 상실감으로 번아웃이 된 낸시는 아버지와의 관계마저 어색하게 돼버리고 알려지지 않지만 아름답기로 소문이 난 해변에 서핑을 하며 생각을 정리하기로 한다. 함께 하기로 한 친구는 늦잠을 자고 약속 장소에 나오기는커녕 컨디션 난조로 함께 참여하지 못한다는 메시지를 남긴다. 도착 장소를 본 낸시는 그 해변의 아름다움에 감탄한다. 더욱이 이 바닷가는 돌아가신 엄마가 자주 찾던 바닷가이다. 엄마를 그리워하며 파도에 몸을 맡긴다. 장소엔 멕시코 청년 두 명도 서핑을 즐기고 있었고 언어가 달라 소통의 불편함이..
2022. 8. 16. 08:27